“중증질환 치료를 선도”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의료서비스의 개선

중앙대학교병원은 1968년 개원 이후 오늘날까지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실현하여 인류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의료서비스의 개선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3회 연속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중증질환에 대한 난이도가 높은 의료 행위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4회 연속 지정되었습니다.

특히 암 치료에 있어 획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암센터는 원스톱패스트트랙 서비스(One-Stop Fast Tack Service)를 실시함으로써 암환자가 보다 빠르게 치료받을 수 있는 진료 패러다임을 구현하였고,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암평가 전 종목(대장암, 위암, 유방암, 폐암)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의 앞선 의료 수준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급성기 뇌졸중, 관상동맥 우회술, 중환자실(성인, 신생아), 혈액투석 등 진료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의료진과 전문화된 인력이 중증질환 치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연구부문에서는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서 최초로 실시한 2021년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에서 최초 인증을 획득하였고, 2022년 4월 독일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 슈드(TÜV SÜD)로부터 국제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인증(ISO14155)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기준에 따라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임상시험이 이뤄질 수 있는 최적의 연구 환경을 갖추고 진료와 연구의 조화로운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4년 연속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병원’ 순위권 내에서 선전하며, 2022년에는 국내 TOP10에 진입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92개 대형병원 중 전국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실시한 ‘방문자 리뷰 평가’에서 서울시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13곳 중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병원,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병원으로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