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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경험하려는 해외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원격 진료상담은 해외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전 상담은 말 그대로 해외환자가 한국을 방문하기 전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문을 받는 과정으로 의료상담과 비의료적인 상담을 포함한다.

상담질환은 주로 간암, 간경화, 뇌종양, 췌장암, 폐질환 등 중증질환의 비율이 높으며, 척추질환처럼 비교적 경증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원격상담을 통해 자문을 제공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통상 원격 상담은 현지 병원의 검사와 진단에 대해 서면으로 2차 판독과 자문을 시행하고 환자와 한국내 의료진 또는 관계자들과 화상으로 연결해 실시간 원격상담이 진행됩니다. 필요시 통역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입니다.